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6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부산'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6회로 예정된 권역별 콘서트 중 네 번째로 개최됐다. 앞서 충청권, 서울, 경기권, 영남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엔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윤승업 지휘자, 진성원 테너, 길병민 바리톤, 박소영 소프라노, 고아라 재즈보컬리스트, 하모나이즈 쇼콰이어그룹 등 국내 최정상 출연진들이 클래식 명곡, 영화 OST, 추억의 팝송 등을 연주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우리 콘서트를 통해 힘을 얻어간다는 중소기업 가족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지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