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해외주식 모두 50조 돌파...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성과 빛났다

입력 2025-10-14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모두 잔고 50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연금자산 5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해외주식 잔고도 50조 원을 돌파하며 ‘50–5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연금자산은 총 53조 원으로, 퇴직연금이 35조4000억 원, 개인연금이 17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부문별로 확정기여형(DC) 15조 원, IRP 14조6000억 원, 확정급여형(DB) 5조8000억 원이다. 해외주식 자산은 51조8000억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꾸준히 강화하며 고객 수익률을 높인 점을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인공지능(AI)과 빅테크 등 기술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시장에 분산투자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연금자산 약 53조 원 가운데 고객 평가차익은 약 10조8000억 원에 달한다. 해외주식 잔고 역시 51조8000억 원 가운데, 고객이 거둔 평가차익(세전)은 약 15조 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혁신 또한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연금부문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해외주식에서는 AI 이슈체크, AI투자비서 등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최우선(Client First)’ 철학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지난 1일 그룹 고객자산 1000조 원 달성 행사에서 “그동안 글로벌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 미래에셋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스노볼 효과로 미래에셋의 운용자산은 10년 뒤에 7000조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76,000
    • +0.03%
    • 이더리움
    • 3,406,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53%
    • 리플
    • 2,160
    • -0.14%
    • 솔라나
    • 141,400
    • -0.98%
    • 에이다
    • 405
    • -1.46%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0.32%
    • 체인링크
    • 15,460
    • -0.26%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