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합산 순자산 4조5000억 돌파

입력 2025-10-1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2종 합산 순자산액이 4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 합산 순자산액은 10일 종가 기준 4조578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처음 합산 순자산액이 4조 원을 넘긴 후 20거래일 만이다.

각 ETF의 순자산액은 ACE 미국S&P500 ETF 2조5202억 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 2조579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연초 이후 각각 51.60%, 59.06% 성장한 규모다.

2020년 8월 상장한 ACE 미국S&P500는 ‘S&P50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ACE 미국S&P500 투자 시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 500개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CE 미국나스닥100은 2020년 10월에 출시됐으며 ‘NASDAQ10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미국 증시 상장 종목 중에서도 핵심 기술주 100종목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두 상품의 빠른 성장에는 우수한 장기 성과 개인 투자자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설명했다. ACE 미국S&P500와 ACE 미국나스닥100 최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21.03%, 29.19%로 집계됐다.

1년 및 3년 수익률은 ACE 미국S&P500가 각각 22.20%, 80.41%, ACE 미국나스닥100가 각각 30.30%, 119.97%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상품에 대한 개인 투자자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ACE 미국S&P500과 ACE 미국나스닥100을 연초 이후 각각 3352억 원, 2522억 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합산 순매수액은 5800억 원을 넘겼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낮은 총보수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상품의 연 총보수율은 각각 0.0047%, 0.0062%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은 우수한 장기 성과와 낮은 보수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순자산 4조5000억원 돌파는 두 상품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투자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주 분수령” 나프타 수급 보릿고개 넘는 석화업계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92,000
    • -0.49%
    • 이더리움
    • 3,42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61%
    • 리플
    • 2,108
    • -0.33%
    • 솔라나
    • 126,400
    • -0.47%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6
    • +2.27%
    • 스텔라루멘
    • 26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0.76%
    • 체인링크
    • 13,820
    • +0%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