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동차 관련 관세 대폭 감면 검토 중”

입력 2025-10-04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화당 상원의원 “미국서 최종 조립하면 보상”
세액공제 5년 연장, 엔진 생산 포함 등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버지니아주 콴티코에서 미군 장성들에게 연설한 뒤 떠나고 있다. 콴티코(미국)/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버지니아주 콴티코에서 미군 장성들에게 연설한 뒤 떠나고 있다. 콴티코(미국)/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생산과 관련해 주요 기업에 관세를 대폭 감면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은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레노 의원은 “전 세계 자동차 기업들에 보내는 신호는 ‘미국에서 최종 조립이 이뤄지면 보상하겠다’는 것”이라며 “포드, 도요타, 혼다,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등 완성차 생산업체 상위 5개사가 면제 대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동차 소매가 3.75%를 환급하는 방식의 세액공제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과 감면 혜택에 미국 내 엔진 생산까지 포함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레노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입업체와 미국 내 제조업체를 확실히 구분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설명했다.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포드 주가는 3.7% 상승했고 스텔란티스와 GM도 각각 3.2%, 1.3%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87,000
    • +0.23%
    • 이더리움
    • 3,36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94%
    • 리플
    • 2,038
    • -0.59%
    • 솔라나
    • 123,700
    • -0.4%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7
    • +0.62%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0.97%
    • 체인링크
    • 13,570
    • -0.59%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