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발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하루 평균 4000 장 이상이 발급된 셈이다. 교통비 절감 혜택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디자인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월 15회 이상 이용 시 교통비의 최대 53%를 환급하는 'K-패스' 제도를 탑재해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을 채운 고객은 버스·지하철 월 5만 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귀여운 디자인과 교통비 절감 혜택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며 필수 카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