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16건 1조1525억원 발행

입력 2009-08-28 14:40 수정 2009-08-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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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8일 9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신세계 119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1조152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발행계획인 41건 1조68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5건, 발행금액은 5325억원 감소한 수치다.

발행규모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2주 연속 1조원 이상의 발행이 예정돼 있는데 이는 7월 말부터 국고채 대비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우호적인 발행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경기전망 역시 긍정적 시그널이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활발한 발행이 이어지고 있는데 캐피탈채와 5년 이상의 장기채 발행도 이어지고 있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6건 7900억원, 금융채가 6건 28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4건 8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639억원, 시설자금 320억원, 차환자금 2553억원, 기타 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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