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빛·레이저 미디어 아트 축제인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행사 기간 뚝섬한강공원 전역에 다양한 빛 전시물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패밀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를 LED 미디어 아트와 조명 구조물로 꾸며진 두 공간에 총 4대 전시, 빛과 어우러진 EV5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EV5 탑승 체험을 통해 △2열 풀플랫 시트 △실내외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화된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기능을 알아보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네온사인과 대형 풍선으로 제작된 기아 로고 전시물 △빛을 활용한 초승달 조형물 등 포토존을 행사장 곳곳에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EV5와 다양한 빛의 아트워크가 결합한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