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환수'→'회복'…대통령이 직접 수정한 이유는

입력 2025-10-0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환수'가 아닌 '회복'이라고 표현한 것과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직접 수정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회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애초 기념사 원고에는 '전작권 전환'이라고 돼 있었으나 이를 이 대통령이 '전작권 회복'으로 수정했다는 게 김 대변인의 설명이다.

김 대변인은 "환수는 단순히 위치의 변경에 방점이 찍히지만, 회복은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는 의미가 있다"며 "(전작권이) 되돌아갈 원래의 위치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전작권 회복을 강조한 것은 새로운 메시지가 아니라고 부연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대통령에 되기 전 여러차례 언급을 한 바 있다"며 "지난 선거 과정에서도 언급했다"고 했다. 이어 "(전작권 회복을) 새로 말씀을 드렸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이 대통령이) 원래 가지고 있던 소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또 "오늘 이 대통령의 기념사 핵심은 '자주국방'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16분간 이어진 기념사 중 '국민'을 31번, '국군'을 15번, '평화'를 13번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靑, 유예에 무게
  • 국제유가 급등에...항공·해운·車 또 고비용 ‘몸살’
  • '부산 상어'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이틀 연속 포착된 곳은?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청년 52.3% “中企 기피 이유는 근무환경·조직문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82,000
    • -0.34%
    • 이더리움
    • 3,124,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1.27%
    • 리플
    • 1,737
    • +1.34%
    • 솔라나
    • 135,300
    • -0.73%
    • 에이다
    • 273
    • -1.8%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39%
    • 체인링크
    • 15,220
    • -1.87%
    • 샌드박스
    • 64.69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