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네이버, 물류 동맹 강화 “특화 서비스로 협력 범위 확대”

입력 2025-09-29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일·일요배송 등 확대
‘판매자 N배송’ 도입

▲한진과 네이버의 CI. (사진=한진)
▲한진과 네이버의 CI. (사진=한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진과 네이버가 협력 영역을 넓히며 물류 동맹을 강화한다. 양사는 협력을 바탕으로 오늘·일요배송 등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29일 한진은 올해부터 네이버 도착보장이 N배송으로 개편된 가운데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 등 다양한 배송 옵션에 참여해 배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2022년 12월부터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수행하며 동맹에 참여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이버 풀필먼트 동맹(NFA)을 출범했으며, 한진은 국내 주요 택배사로서 빠르게 동참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거래액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한진도 네이버의 물류 파트너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네이버 도착보장은 N배송으로 개편되며 서비스 옵션이 한층 세분화됐다.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이 추가됐고, 한진도 이에 참여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한진의 물류 인프라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N판매자배송’ 서비스도 도입됐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의 판매자가 한진의 전국 물류망을 통해 상품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2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플랫폼 간 경쟁은 점차 ‘배송 품질’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한진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배송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확보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협력은 단순한 물류 제공을 넘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함께 물류 혁신을 이어가며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3]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41,000
    • -3.9%
    • 이더리움
    • 0
    • -6.18%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5.2%
    • 리플
    • 2,141
    • -4.12%
    • 솔라나
    • 131,700
    • -5.52%
    • 에이다
    • 402
    • -5.19%
    • 트론
    • 447
    • -0.67%
    • 스텔라루멘
    • 24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71%
    • 체인링크
    • 13,630
    • -6.39%
    • 샌드박스
    • 0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