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일본 상장사 액면분할 12년래 최다⋯개인 투자 활성화 기대

입력 2025-09-26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액면분할 전년 대비 20%↑
6개월새 124곳이 액면분할 마쳐

(AP/뉴시스)
(AP/뉴시스)

올해 4~9월 일본 상장사의 액면분할 건수가 올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늘었다. 최근 12년 사이 같은 기간의 분할 사례와 비교하면 최대치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025년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상장사 액면분할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한 124건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12년 만에 가장 많은 액면분할 사례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낮추고, 그만큼 유통 주식 수를 늘리는 조치다. 일본에서 주식 최저 투자액은 1주 가격에 '매매 단위' 100주를 곱한 금액이다. 따라서 주식 가격이 비싸면 일반인이 소액을 투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쿄증권거래소 역시 지난 4월 기업을 상대로 주식 최저 투자액이 10만엔(약 94만 원) 수준으로 낮춰질 수 있도록 독려한 바 있다.

닛케이는 액면분할 건수 증가 요인과 관련해 "개인이 주식을 적은 금액으로 살 수 있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9,000
    • -1.93%
    • 이더리움
    • 4,57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3.09%
    • 리플
    • 2,855
    • -2.36%
    • 솔라나
    • 191,200
    • -3.43%
    • 에이다
    • 533
    • -2.02%
    • 트론
    • 448
    • -3.66%
    • 스텔라루멘
    • 31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2.72%
    • 체인링크
    • 18,590
    • -1.85%
    • 샌드박스
    • 218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