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정보보호 예산 비중 5년새 14.2%→9.0%

입력 2025-09-23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물을 마고 있다. 오른쪽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물을 마고 있다. 오른쪽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고이란 기자 photoeran@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강화해왔다고 책임론을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카드의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최근 5년 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인건비 제외) 예산은 96억5600만 원으로 정보기술(IT) 예산(1078억4400만 원)의 9.0%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00억9700만 원(14.2%) △2021년 88억8300만 원(11.3%) △2022년 98억5800만 원(9.8%) △2023년 99억1400만 원(8.6%) △2024년 122억4500만 원(8.4%) △2025년 96억5600만 원(9.0%)이었다.

IT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2020년 14.2%에서 5년 만에 5.2%포인트(p) 감소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올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것이다.

롯데카드의 정보보호 예산 비중 하락 폭은 8개 전업 카드사에서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는 -4.4%p(18.2%→13.8%), 삼성카드 -3.0%p(11.4%→8.4%), BC카드 -1.3%p(11.7%→10.4%), 신한카드 -0.7%p(9.2%→8.5%) 하락했다.

반면 국민카드는 4.6%p(10.3%→14.9%), 현대카드 2.1%p(8.1%→10.2%), 하나카드 0.4%p(10.3%→10.7%) 정보보호 예산 비중을 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93,000
    • -4.15%
    • 이더리움
    • 3,237,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38%
    • 리플
    • 2,178
    • -2.16%
    • 솔라나
    • 133,700
    • -3.33%
    • 에이다
    • 402
    • -4.96%
    • 트론
    • 451
    • +0.45%
    • 스텔라루멘
    • 249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4.8%
    • 체인링크
    • 13,570
    • -5.76%
    • 샌드박스
    • 122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