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투데이는 경제 전문 언론으로서 깊이 있는 통찰과 균형 잡힌 시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건설적인 담론을 꾸준히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우수 해외 인재 유치와 정주 지원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국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정부 정책 마련에 기여했습니다.
기술과 지식, 산업과 교육이 융합되는 전환의 시대 속에서 교육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동력입니다. 교육의 가치와 공정한 기회를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언론은 정보 전달을 넘어 공론을 형성하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이투데이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지식과 통찰을 연결하는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육부도 함께 협력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