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2일 부국증권 등 6개 증권사를 9월중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 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기관은 부국증권 외에도 신영증권, IM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한은은 9월 정례모집을 24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우수 대상기관은 동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 및 규모와 관련해서 한은은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23일 오후 4시30경 공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