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5 G3채권 두 개 부문 수상…"2년 연속 쾌거"

입력 2025-09-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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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에서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SOUTH KOREA) 두 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The Asset은 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이다.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Fixed Income Survey를 시행하며 채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평가하고 있다.

먼저 BEST IN PORTFOLIO MANAGEMENT(SOUTH KOREA) 부문 Highly Commended(우수상)에는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황 부장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SOUTH KOREA) 부문에서 신한투자증권은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 1200명 이상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결과로,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G3 채권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일류(一流)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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