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의 대표 여행 특화 카드인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1년 7개월 만에 누적 발급 250만 좌, 국내외 이용액 4조 원을 넘어섰다.
1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누적 환전액 미화 17억 달러, 해외 결제액 2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9월 24일 하루 동안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서 ‘샐러디’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땡겨요 애플리케이션(앱) 내 샐러디 메뉴 주문 후 간편결제 ‘땡겨요페이’를 통해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배달·포장 주문 모두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최소 1만3000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또한,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골드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결제, 해외 결제, 합산 결제 등 각 부문에서 최다 결제 고객 3명에게는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아울러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