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외환銀, 전사적 구매업무 위한 업무계약 체결

입력 2009-08-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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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은 외환은행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사적 구매업무 선진화를 위한 총괄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비용절감 및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은행업 부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업무 효율은 최적화하면서 리스크는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전략 수립과 지원 ▲구매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 ▲전략적 소싱 및 공급사 관계 관리 ▲구매 운영 및 대금지급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모니터링 등의 선진 기법을 지속적으로 유입할 계획이다.

김수현 외환은행 부행장은 “이번 전사적인 구매업무 혁신은 소모성 자재(MRO)부문에서 입증된 비용절감 효과를 타 구매품목으로 확대한 결정”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은행의 핵심업무에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선진기법 도입으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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