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1조 자사주 매입 완료…민영화 속도전 전망

입력 2025-09-17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M의 건화물선(Dry Bulk) Global Trust호 (사진=HMM)
▲HMM의 건화물선(Dry Bulk) Global Trust호 (사진=HMM)

HMM이 2조 원이 넘는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하며 민영화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HMM은 17일 자사주 8180만1526주를 공개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의 일환으로 주당 2만6200원에 총 2조1432억 원 규모다.

이번 거래에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참여했다. 산은은 3506만5870주(9187억 원), 해진공은 3472만3147주(9097억 원)를 각각 처분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지분율은 각각 32.60%, 32.28%로 약 3%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HMM이 자사주를 소각하면 다시 지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HMM 민영화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 희망자가 확보해야 할 지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근 포스코그룹이 자문단을 꾸리고 HMM 인수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79,000
    • -0.16%
    • 이더리움
    • 3,339,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08%
    • 리플
    • 2,028
    • -1.12%
    • 솔라나
    • 122,900
    • -1.29%
    • 에이다
    • 362
    • -1.36%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26%
    • 체인링크
    • 13,480
    • -1.75%
    • 샌드박스
    • 108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