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태안군, 1.4GW급 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 '맞손'

입력 2025-09-16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0만 가구 전력 공급 기대

▲태안권 해상풍력 개발 현황.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태안권 해상풍력 개발 현황.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과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태안군과 '태안군 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과 태안군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태안 해상풍력, 서해 해상풍력, 가의 해상풍력 사업을 포함한 총 1.4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당 사업이 준공되면 약 140만 가구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연간 440만 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공동접속설비, 송전선로 등 자체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집적화 단지 신청을 지원하며, 태안군은 신규 사업 참여와 인허가 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 해상풍력 성공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올해 여름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날은 '6월 마지막 주' [데이터클립]
  • 6호 태풍 장미 북상 중…올해 여름 더위·장마는 어떨까
  • 갸루, 왜 다시 예뻐 보이죠? [솔드아웃]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57,000
    • -3.38%
    • 이더리움
    • 2,939,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7.35%
    • 리플
    • 1,905
    • -3.2%
    • 솔라나
    • 119,300
    • -3.95%
    • 에이다
    • 340
    • -4.23%
    • 트론
    • 516
    • -6.35%
    • 스텔라루멘
    • 259
    • +1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67%
    • 체인링크
    • 13,110
    • -5.34%
    • 샌드박스
    • 98.05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