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상승

입력 2009-08-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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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610선 회복에 힘쓰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0.51%(8.09p) 오른 1609.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연임과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12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순매도로 출발한 외국인이 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9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11억원, 비차익거래로 274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48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은행과 전기가스업, 금융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다. 의료정밀이 3% 이상 강세를 기록중이고 운수창고와 서비스업, 의약품, 종이목재가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LG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가 2~3%의 상승률을, 삼성전자와 POSCO, LG전자, 현대중공업이 1% 내외로 상승중이다.

반면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KB금융, 현대모비스, LG화학, 우리금융이 소폭 하락중이며 현대차와 SK텔레콤은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3개를 더한 43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45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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