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덤, 무면허 운전에 높인 목소리⋯"정당화될 수 없는 잘못, 성숙한 태도 촉구"

입력 2025-09-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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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 논란에 대해 팬덤이 목소리를 높였다.

11일 정동원의 팬덤은 성명문을 통해 “이번 일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잘못”이라며 “아티스트에게 재발 방지와 성숙한 태도를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팬덤은 “정동원은 미성년 시기에 경솔한 판단을 했고, 그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라며 “우리는 누구보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지만, 맹목적인 지지가 법적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 혐오 표현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누군가를 향한 왜곡과 비방은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팬덤은 정동원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수사 단계에서 이를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만약 비공식 정보 제공이 있었다면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또한 정동원에게는 전문가로부터 교통안전 교육 이수 및 관련 캠페인 동참 등의 구체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기도 했다.

팬덤은 “정동원이 성찰과 실천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길 바란다. 충분한 성찰의 시간을 존중하며, 음악으로 다시 신뢰에 응답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팬덤은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며 응원하되, 잘못 앞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서부지검은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미성년자였던 2023년 한 지방 도시에서 무면허 상태도 약 10분간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을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에도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가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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