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과거 알코올 중독 고백⋯"금주 3년 차, 새 정체성 얻은 기분"

입력 2025-09-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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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톰 홀랜드 SNS)
(출처=톰 홀랜드 SNS)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알코올 중독 극복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9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미국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3년 반 동안 금주 중이다”라며 “새로운 정체성을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지난 2023년 한 방송을 통해 알코올 중독을 고백하고 1년째 금주 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항상 술을 마셨다. 정말 많이 마셨다”라며 코로나 당시 술에 의존했음을 털어놨다.

이후 알코올 중독임을 깨닫고 2022년부터 금주를 시작했으며 어렵게 중독에서 벗어났음을 알렸다. 그렇게 시작된 금주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무알코올 맥주 회사를 세웠으며 현재 신제품을 개발하는 중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톰 홀랜드는 “금주 후 잠을 더 잘잘 수 있게 됐다. 정신적으로 더 맑아졌고 더 건강해졌다”라며 “전에는 촬영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를 자극했을 일들도 이제는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1996년생으로 마블의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해당 영화에서 만난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열애 중이며 현재는 약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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