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중추신경계(CNS)특화 제약기업 명인제약이 이날부터 15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4만5000~5만8000원이고,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모터사이클용 무선통신 전문업체 세나테크놀로지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56만 주, 희망공모가액은 4만7500~5만6800원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3.45%),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1.59%)은 상승 마감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3.70%), 기업공개(IPO)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1.74%),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근마켓(-5.36%)은 밀려났다.
초소형 면역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 카인사이언스와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로보틱스는 호가변화 없이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