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 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먼저, 기간 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이벤트를 신청해야한다. 두번째로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출고해,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입고(최소 1천만원, 입고 전일 종가기준) 해야한다. 그 후 이벤트 기간인 이달 30일까지 해외주식을 최소 1000만 원 이상(체결 기준) 매매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다음달31일까지 해외주식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순입고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11월 중 리워드가 지급된다. 리워드 규모는 최소 순입고액 1000만 원 대체입고 후 △1000만 원 이상 1억원 미만 매매시 1만 원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매매시 2만 원 △5억 원 이상 매매시 5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단계적으로 최대 순입고액 50억 원 대체입고 후 10억 원 이상 매매시 700만 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당 연 1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거래금액은 온라인 거래와 오프라인 거래를 합산에서 반영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시 최대 투자지원금 100달러를 지급하는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실시했다.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