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소비 중심이 2030세대에서 5060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카페 결제 비중이 10명 중 3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 50대의 카페 결제 비중은 12.6%, 60대 이상은 4.2%였으나 올해 상반기엔 각각 19.7%, 11.3%를 차지했다.
20대는 2019년 상반기 32.1%를 차지했으나 올해 상반기엔 17.2%로 감소했다.
50대 이상 소비자의 결제액 규모는 1조892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상반기(3458억 원)의 3배를 넘어섰다. 반면 2030세대의 카페 결제액은 2019년 1조2329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1조5799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