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엔씨, 7월 누적 849억 원… 전년 대비 24% 성장

입력 2025-09-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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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글로벌 확산 속 해외 파트너쉽 확대…26년 IPO 목표

K-뷰티 대표 수출 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올해 7월까지 8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4%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설정한 연간 목표 1620억의 52.4%에 해당하는 수치로, 유통 중인 브랜드들의 가파른 성장 속도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특수 효과를 고려할 때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최근 브이티, 조선미녀 등 K-뷰티 대표 브랜드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 대한 파트너쉽을 확보하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튀르키에를 필두로 유럽지역에서의 성장이 크게 드러나며 기존 아시아, 북미와 더불어 대륙별 고른 매출 분포를 기록해 매출 안정성까지 겸비했다.

자사 브랜드 오디드는 지난해 국내를 대표하는 올리브영 입점에 이어 해외에서도 속속 성과를 확인해 나가고 있다. 또, 중화권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중동지역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인 슈퍼팜(Super Pharm)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현지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새로 확보한 파트너십들이 본격 가동되면서 더욱 강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기업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지 맞춤형 파트너십 전략과 차별화된 유통 역량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 계획도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아시아비엔씨는 롬앤, 누즈, 에스네이처 등 K-뷰티 브랜드를 전 세계 60개국에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어 지난해 매출 1161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7%, 140% 성장했다. 기업은 신한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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