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천연가스가격 상승으로 수혜 기대-유진투자證

입력 2009-08-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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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4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향후 천연가스가격 상승으로 동사가 지분 보유 중인 천연가스전인 미얀마 광구의 가치가 다시 부각돼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얀마 광구의 가치는 최근 유가 베럴당 70달러 기준으로는 1조8000억원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67.7%로에 해당한다”며 “ 천연가스 광구들을 보유한 한국가스공사의 시가총액 대비 가스 광구 비중인 18.6%보다 높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천연가스 가격 상승 예상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당사 목표주가가 유가 상승으로 인한 향후 천연가스 가격 상승을 이미 자원가치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얀마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가격은 국제유가에 연동되며 유가 대비 4~6개월 후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가가 6개월 전부터 상승했기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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