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하반기 빠른 실적 개선-대신證

입력 2009-08-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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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가온미디어에 대해 올해 하반기 이후 빠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8월 현재 공급 예정인 계약 규모가 약 1.1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상당 부문은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이후 매출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인 HD급, PVR 및 하이브리드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중대형 사업자로 공급처가 확대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봉 연구원은 "이와 같은 영업환경 개선을 배경으로 동사의 매출액은 2009년 약 1792억원, 2010년에는 약 2207억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2008년 구조조정에 따른 판관비 감소 효과 등으로 인해 2009년 약 11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0년에는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추가되며 영업이익이 약 1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간 순이익은 2009년 약 90억원, 2010년 약 131억원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이를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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