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ㆍCU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4사는 추석을 앞두고 가성비와 다양성을 모두 잡은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3~10만 원대 실용적인 선물세트 위주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소LA갈비세트(12만8000원)를 비롯해 한우∙한돈세트(12만8000원) 등을 대상으로 2+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류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레뱅 스윙 2입 패키지(1만4900원), 베스트셀러 칠레 2입 세트(1만9900원), 잭다니엘 3종 세트(3만9400원) 등이 있다.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추석 사전예약 기획전’도 운영한다. 한우·한돈세트, 참치캔, 건강기능식품 등 GS25와 GS샵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CU는 6곳의 로컬 맛집과 손잡고 추석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 서울 3대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11만 원), 짚불고기 세트(6만 원)와 광주의 유명 떡갈비 맛집인 ‘송정골’의 한우떡갈비(6만 원), 한돈떡갈비(4만9000원)를 내놓는다.
‘미니골드’와 손잡고 행운의 클로버를 그려 넣은 골드바 2종인 24K 클로버 순금바 1g(21만9000원), 1.875g(39만9000원) 등 10여 종의 골드 아이템도 내놓는다. 건강 관련 제품과 뷰티 제품을 55% 할인하는 등 가성비 있는 실속 아이템도 마련했다.
이번 명절에 CU에서 선물세트를 10개 이상 대량 구매하면 포켓CU 혹은 카탈로그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MD 추천 상품 20선’을 준비했다. 25년 전통의 부산 대표 한식당 사미헌의 갈비탕 5kg(7만 원), 마블나인(Marble9) 한우 구이세트 2kg(37만9000원) 등 6개 카테고리 스페셜 상품으로 구성했다.
참치, 햄,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3만 원대 가공·유지 선물세트부터 5만 원대 헤어·바디케어 상품, 8만 원대 한우 차돌박이 구이세트 등 ‘실속형 상품’ 20종도 선보인다. 롯데마트, 슈퍼와 공동 기획한 과일 4종, 정육 8종 상품도 마련했다.

이마트24는 명품왕사과ㆍ왕배세트(7만6000원/9+1), 삼원가든 LA갈비세트(2kg)(8만 원) 등 신선식품과 CJ 스팸12K호(5만1920원/1+1), 정관장 활기력(3만1280원), 풀리오 마사지 관련 용품 6종(행사가 8만100원~23만2200원)’ 등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KT 멤버십 등급별 최대 10% 할인과 추석 선물세트 전 상품에 대해 CJ ONE 포인트 10배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