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내부 전경. (사진제공=아이파크몰)
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주말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6월 F&B와 '더 팝업' 존 등 일부 공간만으로 대상으로 프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인 후 50여 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이달 6일 그랜드 오픈 후 일평균 방문객은 3만20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닌텐도 전문 스토어인 ‘대원샵’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스토어 플레이숍(PlayShop)이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모았다. 스퀘어에닉스 팝업존, SMG 굿즈 스토어, 코토부키야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등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대향과 아이파크몰이 공동기획해 신선한 과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게 한 국내 최초 헬시 라이프 그로서리 카페 ‘스윗 팔레트’도 인기다. 유튜버 '와인킹'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와인킹의 와인무'와 이탈리아 남부 베이커리 ‘아모르 나폴리’가 유통사 최초로 선보인 종합 베이커리 형태의 매장 역시 공간 내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