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이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사진 오른쪽 KGM 황기영 대표이사, 왼쪽 KGM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사진=KGM)
KG모빌리티(KGM)가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전날 평택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로 KGM은 2010년 이후 16년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KGM은 기본급 7만5000원, 생산장려금 총 350만 원의 잠정함의안을 도출해 조합원 투표로 최종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