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247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2조9633억 원, 영업이익은 1조603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6384억 원으로 지난해 동 분기 대비 4.2% 증가했다.
2분기 기준 매출액은 6조8574억 원, 영업이익 811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 분기와 비교해 각각 24.1%, 3.7%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