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트럼프 “금에 관세 없다” 발언에 차익실현 매물…2.5%↓

입력 2025-08-12 0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국제금값이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정부가 금괴에 대한 관세를 면제할 방침을 명확히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이 되는 12월물 금은 전장보다 86.6달러(2.5%) 내린 온스당 3404.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미국 관세청은 스위스에서 수입되는 1kg 및 100온스의 주조 금괴를 39%의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한다고 했다. 스위스 귀금속 협회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스위스 뿐만 아니라 동일한 규격의 금괴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적용될 방침이었다. 이 소식에 금값은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관세 당국이 스위스에서 수입된 금괴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금은 관세 부과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단기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세가 확산되는 흐름이 계속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죽음의 조’ 넘고 브라질에 석패⋯일본, 모리야스 감독 유임 가닥 [북중미 월드컵]
  • 삼성, 충청에 140조 투자…HBM·OLED·배터리·AI 기판 키운다
  • 메타發 악재에 코스피 5% 급락하며 8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6월 소비자물가 3.2%↑…석유류 급등에 3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70,000
    • +2.64%
    • 이더리움
    • 2,47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27,600
    • +3.41%
    • 리플
    • 1,616
    • +1.19%
    • 솔라나
    • 119,100
    • +4.57%
    • 에이다
    • 236
    • +4.42%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305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1.26%
    • 체인링크
    • 11,370
    • +2.52%
    • 샌드박스
    • 72.98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