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전경. 사진제공 서강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수도권 대학 60개교를 포함해 전국 대학 138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서강대가 그동안 추진한 사업의 실적과 향후 시행할 교육혁신 전략에 대해 이뤄졌다. 그 결과 △학생설계전공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한 점, △3대 자유전공학부 신설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한 운영 계획을 짜임새 있게 구축한 점, △기초소양 함양을 지원하는 기초학문 중심 교양교육 체계를 수립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서강대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