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주가 장기 소외 탈피 가능-현대證

입력 2009-08-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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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0일 OCI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추세가 나타나 장기 소외 국면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들어 TDI, 벤젠, PA 등 주요 화학제품의 가격이 반등하고 있고, 7월에 가동한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2공장도 정상 수율 달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1226억원)를 상회하는 1426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3월 kg당 100달러를 보이던 국제 폴리실리콘 계약가격은 올해 4월 6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6월은 55달러, 7월 54달러, 8월 54달러 수준으로 3개월 연속 횡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직 저점을 논하기에는 이르나 주요 폴리실리콘 업체의 제조원가가 40달러 수준임을 감안할 때 50달러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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