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남방큰돌고래' 폐사...낚싯줄에 걸려

입력 2025-08-0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행운이'가 죽은 채 발견된 모습이다. (사진제공=다큐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행운이'가 죽은 채 발견된 모습이다. (사진제공=다큐제주)

제주도 해상을 유영하던 새끼 남방큰돌고래가 낚싯줄에 걸린 채 결국 폐사했다.

5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 계좌읍 하도리 해수욕장에서 새끼 돌고래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돌고래는 지난 7월 26일 종달리 해상에서 낚싯줄에 걸린 채 어미와 함께 유영하던 새끼 남방큰돌고래로 확인됐다.

발견된 지 7일 만에 폐사한 것이다.

다큐제주 측은 "죽은 남방큰돌고래의 크기가 115㎝로, 태어날 때 105㎝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세상에 나온지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새끼 돌고래인 셈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큐제주는 "수거한 낚싯줄은 원인 분석과 경각심을 위한 교육 자료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27,000
    • -1.3%
    • 이더리움
    • 2,646,000
    • -2%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6%
    • 리플
    • 1,418
    • -2.27%
    • 솔라나
    • 106,700
    • -1.2%
    • 에이다
    • 266
    • -3.27%
    • 트론
    • 469
    • +0.8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72%
    • 체인링크
    • 12,140
    • +5.11%
    • 샌드박스
    • 57.16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