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K-배터리 동맹 강화 북미시장 전해액 점유율 확대"

입력 2025-07-29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켐 미국 조지아 공장 전경.(엔켐 제공)
▲엔켐 미국 조지아 공장 전경.(엔켐 제공)

이차전지 소재 전해액 기업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과의 합작법인(JV)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공급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엔켐은 2019년 조지아 공장을 설립 후 2022년부터 글로벌 고객사에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전해액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얼티엄셀즈는 오하이오와 테네시에 각각 1공장과 2공장이 건립됐으며, 각각 2022년과 2024년 가동을 시작했다.

GM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에서 2027년부터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리튬리치망간(LMR)배터리도 얼티엄셀즈를 통해 2028년까지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GM에 따르면, 미국 내 배터리 생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북미에서 리튬, 흑연, 망간과 같은 핵심 소재의 비중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배터리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얼티엄셀즈는 LFP 배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엔켐은 LFP 배터리용 전해액 공급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중국 배터리 및 소재 기업을 배제하려는 OBBBA 통과로 인해 배터리 소재 기업 중에서 선제적으로 미국에 진입한 엔켐은 합작법인의 자국 내 생산 비중 확대 움직임에 매출확대 기대를 하고 있다. 엔켐은 미국 내 전해액 점유율이 이미 50% 이상임에도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엔켐 관계자는 "OBBBA 통과로 인해 북미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 양상"이라며 "K-배터리사와 북미 완성차의 합작법인과의 관계가 두터워지면서 엔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오정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2]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33,000
    • -3.83%
    • 이더리움
    • 3,266,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66%
    • 리플
    • 2,164
    • -4.08%
    • 솔라나
    • 133,600
    • -4.64%
    • 에이다
    • 405
    • -5.37%
    • 트론
    • 451
    • -0.66%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06%
    • 체인링크
    • 13,660
    • -6.05%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