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강남역 일대 옥외광고를 통해 여름 휴가철 특별 이벤트 'Savor The Summer'를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강남역 2호선 및 신분당선 내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홍보된다. 특히, 이번 혜택이 필요한 해외여행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드래프타입의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타입(Ad type)’의 오프라인 타겟팅 분석 기술까지 활용하여 강남 출·퇴근자에게 최적화된 노출을 설계했다.
'Savor The Summer' 이벤트는 대규모 할인 혜택이 특징이다. 온라인몰에서는 바캉스 올인원 패키지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이벤트 기간에는 온라인 몰에서 하나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할인 포인트 1만 5천 원 혜택을 증정하며 출국정보 등록 시 6만 원 추가적립금 증정, 1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2만 원 상당의 오프라인점 전용 쇼핑지원금 6종 혜택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명동점은 '명동점 구매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 100만 원 면세 포인트를 증정하며 인천공항점에서는 여름 바캉스템 구매 시 면세 포인트 5천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Savor The Summer'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강남역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고객들이 알차고 합리적인 휴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