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용 사진. (연합뉴스)
25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에 신호 장애가 발생하며 상·하행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장애 발생 원인과 지연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9호선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출근 시간 지각했는데 지하철 지연을 증명할 수 있냐'는 취지의 질문 글도 잇따랐다.
9호선 구간 열차 지연 증명서는 역무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시메트로9호선 홈페이지에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개화·중앙보훈병원방면 열차가 최대 15분 지연 운행됐다'는 내용의 간편지연증명서가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