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기업은행,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속 현금배당 매력 부각…목표가↑"

입력 2025-07-25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5일 기업은행에 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금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50원이다.

기업은행은 올해 2분기 연결순이익이 693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키움증권 전망치를 5.3% 상회하는 수준이다. 2분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순이익은 2조8300억 원으로, 0.1% 상향조정돼 지난해 대비 6%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이익 증가를 반영해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경상적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가 8%를 상회하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0.44배는 펀더멘털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목표 PBR은 올해 말 주당순자산가치(BPS) 기준 0.61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제 개편이 진행된다면 현금배당으로 주주환원을 실행하는 기업은행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성향 35%가 분리과세 기준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기업은행의 배당성향은 은행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4년 35%,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31.9%를 기록했다. 세금 관련 배당성향이 연결기준으로 적용되게 되면 배당성향이 35%에 도달하게 추가적으로 상향할 것이란 판단으로 올해 연결기준 배당성향 전망치는 35%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8,000
    • -1.07%
    • 이더리움
    • 2,589,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294,300
    • -2.36%
    • 리플
    • 1,682
    • -1.87%
    • 솔라나
    • 107,500
    • -3.76%
    • 에이다
    • 238
    • -1.24%
    • 트론
    • 501
    • +1.42%
    • 스텔라루멘
    • 296
    • -7.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84%
    • 체인링크
    • 11,790
    • -1.34%
    • 샌드박스
    • 81.24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