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가라 항공 로고. 출처 안가라 항공 홈페이지
여객기는 러시아 안가라 항공 소속 An-24로, 하바롭스크-블라고베시첸스크-틴다 노선을 운항하던 중 사라졌다.
여객기는 틴다 공항에서 수 km 떨어진 곳에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토대로 비상상황부는 공항 인근에 구조대원을 파견했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예비 정보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승객 43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다”며 “여객기를 찾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