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인공지능(AI) 메모리에서 핵심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며 "중요성 고려할 때 수요 성장성 의심할 여지 없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장은 AI 에이전트, 피지컬AI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폭발적으로 연산량이 증가할 것이고 HBM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계속 출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높은 성장성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