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무역협상 기대 속 약보합⋯WTI 0.09%↓

입력 2025-07-24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ㆍEU 무역협상 타결 임박 관측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협정 낙관론에 하락세가 진정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06달러(0.09%) 내린 배럴당 65.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0.08달러(0.12%) 떨어진 배럴당 68.51달러로 집계됐다.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아래를 항했으나 이날은 낙폭이 제한되며 안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일본과 무역협정이 성사됐다고 밝힌 데 이어 유럽연합(EU)과도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자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영향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과 EU가 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에 협상 기한인 8월 1일을 앞두고 미국과 주요국 간 협상 타결이 잇따를 것이라는 기대를 키웠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 재고 데이터도 유가를 지지했다. 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320만 배럴 감소해 4억19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측치 160만 배럴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아울러 미중 간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시장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전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28~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트럼프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3번째 고위급 무역 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20,000
    • -0.04%
    • 이더리움
    • 3,09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34%
    • 리플
    • 1,974
    • -1.2%
    • 솔라나
    • 121,100
    • -0.57%
    • 에이다
    • 368
    • -1.34%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2.01%
    • 체인링크
    • 12,980
    • -1.2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