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국내 증시가 개인의 매도세와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로 마감했다.
개인은 6828억 원어치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161억 원, 기관은 2923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속(1.78%), 기계/장비(1.61%), 전기/가스(1.63%), 운송/창고(1.18%)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2.44%), 섬유/의류(-1.09%)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8.49%), 현대차(7.51%), 삼성바이오로직스(2.11%) 등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 네이버(-1.49%) 등이 하락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59포인트(0.07%) 오른 813.5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469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1072억 원, 외국인은 324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29.71%), 에이비엘바이오(5.92%), 케어젠(4.24%) 등이 상승했고, 리노공업(-4.2%)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