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독성병리 인력 양성한다

입력 2009-08-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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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비임상시험 독성병리 실무 인턴교육 실시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비임상시험의 독성병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인턴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대학생, 대학원생 및 국가연구소, 제약회사, 독성시험전문기관 종사자 등 폭넓은 층을 대상으로 독성병리분야의 실무를 중심으로 한 인턴교육을 오는 21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FTA(자유무역협정), REACH(유럽연합 신화학물질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비임상시험 시장규모의 확대가 예상되나 우리나라의 비임상시험 독성병리 분야가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숙련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독성병리는 독성물질, 독소, 물리적 요인 등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 조직, 그리고 장기의 형태적, 기능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각종 독성시험 결과를 판정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독성병리분야의 실무인력을 양성해 취업기회를 늘림과 동시에 국내 비임상시험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기존 비임상시험 분야 종사인력에게는 재교육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향후 독성병리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산업체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독성시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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