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해외서 받은 황당 통보⋯"프로그램 폐지돼, 그래서 조지아 갔다"

입력 2025-07-18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지아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럽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제가 얼마 전에 튀르키예로 출장을 가지 않았냐. 바로 다른 나라로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 3주 전에 취소가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일주일이 붕 떴다. 시간도 남았겠다, 제가 조지나 아니냐. 유럽까지 간 김에 조지아를 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지아는 첫 방문이라는 박나래는 “유럽이고 구소련시절에 강제 합병됐다가 1991년도에 독립했다. 그때는 그루지아라고 불렸다”라며 “와인이 굉장히 유명하고 한 달 살이, 1년 살이로 엄청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인은 무비자로 1년까지 살 수 있다. 외국인도 조지아 시민처럼 부동산을 살 수 있다”라고 덧붙였고 김숙의 “오늘 매물이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냐”라는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89,000
    • -0.84%
    • 이더리움
    • 4,25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3.36%
    • 리플
    • 2,711
    • -0.62%
    • 솔라나
    • 178,500
    • -1.82%
    • 에이다
    • 531
    • -1.67%
    • 트론
    • 410
    • -0.97%
    • 스텔라루멘
    • 319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10
    • -3.5%
    • 체인링크
    • 17,900
    • -1.49%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