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호우 관련 시설피해 학교 392개교로 늘어"

입력 2025-07-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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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667개교, 학사조정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광주 동구 호남동 광주교 일대 광주천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뉴시스)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광주 동구 호남동 광주교 일대 광주천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적인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총 392개 학교가 시설피해를 입었다. 휴업한 학교도 482곳에 달했다. 교육부는 17일 오후 4시 기준 집중호우로 전국 667개교에서 학사가 조정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휴업이 482개교로 가장 많았다. 유치원 183개교, 초등학교 173개교, 중학교 80개교, 고등학교 41개교 등이다.

또 132개교는 단축 수업을 했다. 중학교 78개교, 고등학교 30개교, 초등학교 21개교, 유치원 1개교 등이다. 이밖에 중학교 20개교, 고등학교 17개교 등 51개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폭우에 따른 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전국 392개교에서 누수, 침수 등의 피해가 있었다.

비가 집중됐던 충남에서만 203개교가 시설 피해를 입었다. 또 경기(35개교), 광주(31개교), 세종(24개교), 충북(22개교) 등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다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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