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그룹이 선보이는 더블 풀빌라 리조트 ‘카시아 제주(Cassia Jeju)’가 오는 10월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곳은 제주 중산간 지역의 마지막 인허가 프로젝트로, 중문 색달해변과 한라산의 품에 안긴 오름, 곶자왈 등 제주의 원시 자연에 둘러싸인 특별한 입지를 자랑한다.
‘카시아 제주’는 총 86객실 규모의 프라이빗 부티크 리조트로, 제주의 산과 숲,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배치로 설계되었다. 풀빌라 객실은 36개, 호텔 콘도미니엄 객실은 5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더블 풀빌라는 2층 또는 3층 구조의 독립형 건물로, 각 층에 개별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제주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카시아 제주’는 기존의 풀구좌 고객뿐만 아니라 1구좌 고객에게도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회원 프로그램인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에는 △호텔 숙박료 최대 30% 할인 △골프 그린피 30% 할인 △식음료 25% 할인 △스파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제주 명문 골프장 부킹 대행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골프 컨시어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연간 30일에서 60일까지 넉넉한 이용 일수를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카시아 제주’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창립 회원 50인을 한정 모집 중이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서울 청담사거리에 있는 전용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