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우협 대상자는 볼트자산운용

입력 2025-07-14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그룹 계열사 재임대 방식으로 잔류”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현대그룹)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현대그룹)

현대그룹이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을 매각하고,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back·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잔류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4일 공시를 통해 ”연지동 사옥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을 선정, 통보했다”면서 “매각 관련 세부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2024년 현대엘리베이터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연지동 사옥 매각을 포함해 자본배치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세일즈앤리스백 구조로 장기 임차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그룹은 삼정KPMG를 매각자문사로 선정, 연지동 사옥 매각을 추진해왔다. 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운용, 디앤디인베스트먼트, 케펠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퍼시픽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등이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은 1만1179.7㎡(약 3381평) 규모 부지에 동관(지하 4층~지상 12층)과 서관(지하 4층~지상 16층)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 사옥을 2012년 코람코자산운용에 매각했는데, 당시에도 기존처럼 사옥으로 활용했다. 이후 현대엘리베이터는 2017년 우선매수권을 행사에 2000여 억원에 사옥을 다시 인수했고, 8년 만에 재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현대그룹은 이번 사옥 매각 대금을 미래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정신건강 중요하다는 한국인 91%… 실천은 36% 그쳐
  • “이젠 오를 때”…개미, 반도체 레버리지 3154억 베팅
  • "반도체 품은 남부, 개발 막힌 북부"⋯경기도 부동산 시장 양극화
  • '치이카와', 25일 만에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빨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47,000
    • +0.13%
    • 이더리움
    • 3,17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74,300
    • -0.29%
    • 리플
    • 1,758
    • +1.44%
    • 솔라나
    • 137,700
    • +0.15%
    • 에이다
    • 281
    • -1.06%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2.67%
    • 체인링크
    • 15,600
    • -1.89%
    • 샌드박스
    • 67.39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