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홍 KAEMS 대표(왼쪽)와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가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글로리아 항공이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한국 정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항공 정비 MRO 전문업체 KAEMS의 기술력과 글로리아 항공의 교육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