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 자택. (출처=MBC '나)
샤이니 민호의 50억 아파트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출연해 열정 가득한 일상과 한강 뷰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민호는 “혼자 산 지 5년 차”라며 “ 이 집은 저의 첫 집이다. 제 스타일로 대로 꾸며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민호의 집은 한강 뷰가 창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그야말로 환상적인 뷰맛집이였다. 이에 대해 민호는 “여름을 좋아하는데 이 집을 보고 내 집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어딜 가도 뷰가 1순위였던 적은 없는데 보자마자 이 집을 택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멋진 뷰를 가진 만큼, 민호의 집은 방송 후에도 관심이 쏠렸다. 해당 집의 이전 주인이 배우 하정우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민호는 2023년 5월 해당 주택을 50억에 매입했으며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2013년 해당 주택을 27억에 구매한 하정우는 민호에게 50억에 매각하며 23억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